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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보건복지부, 52개 대학ㆍ연구소ㆍ기업과 함께 글로벌 화장품 기술역량 제고에 박차

30개 신규 R&D지원 과제 엄선

금일 보건복지부는 화장품산업 육성협의회(R&D분과)를 개최하고, 금년 3월부터 본격 지원되는 화장품 연구개발지원사업 신규과제를 발표했다.

글로벌 신소재ㆍ융합기술 개발 등 4개 분야에서 총 30개 과제가 선정되어, 52개의 대학ㆍ연구소ㆍ기업 등에 총 35억원의 연구비가 신규 지원될 계획이다.

지원 기간(단위과제)은 총 4년으로, 과제당 정부지원 규모는 연간 1~5억원 수준으로 참여기업은 정부지원액의 매칭금액(대기업 100%, 중소기업 35% 이상)을 연구비에 자체 투자해야 한다.
※ 자유공모과제(15개 과제) : 1~2년간 과제당 연간 0.5~1.5억원 지원

과제선정은 공모(‘10.12.22 ~ ’11.1.21)시 104개 과제?192개 기관(3.5대 1 경쟁률)이 참여하였고, 엄정한 서면ㆍ구두평가 등을 거쳐 이루어졌다.

금번 연구개발지원은 사업관리체계 개선, 지원규모 확대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학계ㆍ산업계 등의 높은 관심과 기대가 표출되었다.

첫째, 지난해 12월 「글로벌 코스메틱 연구개발사업단(단장 박장서)」출범으로 산업계 R&D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는 전문지원체계가 구축되었고, 둘째, 한-EU FTA를 대비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산소재 개발지원을 위해 연구개발 신규지원 규모(20 → 35억원)가 대폭 확대되었다.

셋째, 공모 방식도 기존 산ㆍ학ㆍ연 컨소시엄 중심 단위과제* 외에 잠재력ㆍ창의성이 높은 신진 연구자의 참여가 가능토록 자유공모**가 추진되었다.
* 개발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컨소시움을 결성하여 연구를 진행하는 형태
** 기술적ㆍ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창의성이 높은 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형태

과제선정 결과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선진국과의 기술격차(약 5.2년) 단축을 위해 기업이 투자 실패를 우려하는 글로벌 신소재, 융합기반기술 등 4개 분야에 집중 지원되었다.

공모방식의 이원화로 기존 단위과제 15개와 자유공모과제 15개를 각각 선정하여, 다양한 연구개발수요에 균형을 맞추었으며, 한-EU FTA 등으로 피해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나, 자체 기술 여력이 열악한 중소기업(대기업 2개, 중소기업 13개) 지원이 강화되었다.

금번 신규 선정된 30개 과제에 대해서는 향후 본래의 성과 창출을 위한 사업 관리를 차질 없이 수행하는 동시에, 연구개발 경험과 노하우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연구계획부터 성과 창출, 특허 등록, 제품화 연계 등 맞춤형 멘토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작년 정부ㆍ업계의 공동 노력으로 화장품 수출액이 전년대비 80%가 늘어나, 처음으로 수출액이 7억달러를 넘어섰다고” 언급하며, “작년의 해외시장 개척의 성과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명품 브랜드 개발을 위한 R&D 지원을 매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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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