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4 (일)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정치

김창준의원/신공항 밀양이좋다 !

- 공청회도 3~4번 해야 한다 -

 
▲ 신공항 밀양이 좋다 ! - 김창준 전 미연방하원의원이 여성정치아카데미에서 연설하고 있다
ⓒ 마태식 기자
10일 오후 대구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에 김창준 의원(전 미연방 하원 교통건설위원회 항공, 철도 교통소분과 위원장)이 정치와 여성에 관한 특강을 했다 .
이어 밀양 신공항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혀 주목을 끌었다 .
다음은 그 내용이다 .

-수도권의 백지화에 대해?

=이해 못하겠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인구 많은 밀양이 좋은데 4.27재보궐 선거가 끝난 후 그전에 하면 부산하고 원수지니까 연기하는게 좋겠다. 그동안 공청회하고(공청회는 국토부에서 안하기로 한 것을 모르고 있었음) 해야 한다. (안하기로 했다고 했더니) 말도 안된다, 그런법이 어디 있느냐.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대구에서 하고 밀양에서하고 부산에서도 하고 3~4번 해야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고 공정해지는 거다.

공정하게 하기위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관계자 불러 들어보고 어느쪽이 고객이 많은지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보궐선거 후가 낫다는 얘긴가?

=만약에 부산으로 되면 어떻게 할거냐? 그러기 전에 충분한 얘기들을 들어보고 어느쪽에 유리한지 알 수 있다. 공청회 안한다면 요청해야 한다. 자기들 마음대로 안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다음주 23일 부산시가 개최하는 신공항 개발모임에 참석하는 것으로 들었는데?

아니다, 그냥 교회 모임이 있다. 다음주 미국에 갔다가 부산에는 가는데 그런 행사 잘 모른다. 교회 행사차 간다. 지난번 부산에 가서 가덕도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런 얘기한 적이 없다.
가덕도건 밀양이건 양보할 건 양보하고 부산은 끝(섬 가덕도)에 짓고 나면 여기(대구)에서는 이용 못하는 것 아니냐. 부산사람만이 이용하는 것 아니냐 .

더타임스 - 마태식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