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눈물과 뜨거운 열정이 있었던 오디션 현장에서는 MBC아나운서들이 직접 오디션 현장에 참여했다. 무려 5500여명이 지원한 이번 오디션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공개채용 방송 프로그램으로 미래 아나운서 지망생뿐만아니라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뜨거운 열기를 뿜고 있는 이번 오디션은 지난 2월 20일에 공개채용의 첫과정인 1차 카메라 테스트를 마쳤다. 1차 테스트 과정에서는 다양한 연령과 각양각색의 개성, 열정과 끼가 넘친 아나운서 지망생들로 가득찼다. 이번 1차 오디션 현장의 모습은 3월 13일 첫방송 "신입사원"에서 볼수 있다. 심사에 참여한 신동호 아나운서는 이번 심사에서 "지원자 개개인의 장점과 가능성, 즉 잠재력을 보자" 고 강조하고 "완벽하게 다듬어진 사람보다 흙속에 파묻힌 원석을 찾자" 고 밝혔다. 아나운서 심사위원단들이 어떤 빛나는 원석을 찾아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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