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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나라당 달서구의원, 지방자치정신 훼손마라!

- 지방자치정신을 훼손하는 비열한 행위 -

〔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 달서구 제185회 임시회 마지막 날(3월 21일) 구정질문에서 적법적 절차에 따라 김성태(달서 라/민주당) 의원이 무상급식과 관련한 구정질문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의원들이 동시에 회의장을 빠져나가 본회의가 정회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구정질문은 사전에 한나라당 5명 의원의 동의를 구해 제출된 의사일정으로 이날 구청장도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위해 구의회장에 참석한 상태였다. 그러나 의원으로 직무를 유기한 무책임한 한나라당 의원들이 동시에 회의장을 빠져나가 적법한 절차로 의사일정으로 잡힌 본회의의 구정질문을 방해함으로 지방자치정신을 훼손하는 비열한 행위를 했다.

특히, 사전에 김성태 의원의 구정질문에 동의를 한 5명의 의원들마저 같은 당이라는 이유로 무책임한 행동에 동조했으니 이는 구의회의 의정활동보다는 한나라당의 정략적 판단에 따라 행동하는 것임을 만천하에 확인시키는 일이다.

이에 민주당 대구시당은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또한, 정당의 정략적 이유로 의사일정을 방해하고 지방자치 정신을 훼손한 의원들에게 다음과 같은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 적법한 절차의 구정질문을 방해하기 위해 회의장을 빠져나간 한나라당 의원들은 지방자치정신을 훼손한 행위에 대해 달서구민 앞에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라.

- 민주당 대구시당은 정략적 이유로 본회의장을 집단으로 이탈하여 구정질문을 방해한 한나라당들에 대해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끝까지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2011. 3. 21.

민 주 당 대 구 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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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