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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4월 27일 보궐선거, 야권 승리를...

신공항 백지화로 돌아선 대구민심 잡아 선거승리 다짐

 
▲ 민주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 자료사진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김희섭)은 4월 27일로 예정된 대구지역 재보궐선거에 나서는 민주당의 ‘야권 단일후보’인 서구 갑의 정재현 후보와 달서구 라의 김찬일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4월 12일 민주당 대구시당사에서 가졌다.

민주당 대구시당의 4.27 재보궐 선거대책위원회는 민주당 후보가 출마하는 서구 갑과 달서구 라의 2곳 선거구별로 각각 구성이 됐다.

다음은 선대위 조직 명단이다.

-서구 갑 선대위 -
고문 : 정하택(서구지역위 고문), 김용철(서구지역위 노인위원장)/선대위 위원장:권오혁(서구지역위 위원장)/공동부위원장 : 김나황(서구지역위 고문), 이명진(서구지역위 청년위원장), 정상우(서구지역위 운영위원), 김광수(서구지역위 동협의회장), 정경현(서구지역위 고문)/선대위 본부장:배기동(시당 상무위원)/정책자문단장:황성보(서구위원위 운영위원) .

- 달서 라 선대위 -
고문 : 곽수곤(달서갑지역위 노인위원장), 차청현(달서을지역위 노인위원장), 허덕만(달서병지역위 노인위원장)/공동위원장 : 이유경(달서갑지역위 위원장), 김성태(달서을지역위 위원장), 김철용(달서을지역위 위원장)/공동부위원장 : 이화경(달서갑 여성위원장), 홍복자(달서을 여성위원장), 배신자(달서병 여성위원장), 김진복(달서갑 청년위원장), 이대희(달서을 청년위원장), 김태언(달서병 청년위원장), 성양기(달서갑 사무국장), 박기환(달서을 사무국장), 김덕수(달서병 사무국장)/공동본부장 : 조기석(시당 교육연수위원장), 이승환(시당 지방자치위원장) .

-달서라 선대위 공동고문-
강창덕(시당 상임고문), 현해봉(시당 상임고문), 장문상(시당 상임고문)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