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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서양화가 김덕순 작품전 열려

북구 향토 문화센터, 5월1일까지, 생명 그리고 빛과 색의 조화를 통해 심오한 사랑 펼쳐..

 
▲ 작품 설명중인 김덕순 화백 - 전시장을 찾은 이승록 4.19포럼대표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 더타임즈 나환주
서양화가 김덕순 작품전 열려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북구 향토 문화센터, 5월1일까지, 생명 그리고 빛과 색의 조화를 통해 심오한 사랑 펼쳐..

생명의 기운이 완연한 봄 사랑을 통한 상생을 화폭에 담아 세상에 그리스도의 뜻을 널리 전하고자하는 삶의 진실과 기도를 담아 그린 서양화가 김덕순 화백.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조용히 피어나는 한 떨기 봄꽃 같은 그녀의 작품전이 광주 북구 향토문화센터에서 4월 21일 열어 오는 5월1일까지 계속된다.
25년 동안 다양한 소재와 장르를 통해 작품 활동을 해온 김 화백의 이번 작품전은 그의 잔잔한 신앙세계를 엿 볼 수 있는 전시회로 희생을 통한 사랑의 실천을 주제로 삼고 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인류의 희망이 되어 구원을 꽃피웠듯 그는 작품을 통해 그가 받은 작은 사랑을 이웃과 나누고자하는 소담한 마음과 성서의 이야기들을 담아 척박한 오늘날 우리의 삶속에 새 희망을 불어 넣고 있다.

복음의 신을 신고 사랑을 가슴에 안고 동에서 부터 시작하여 영원한 본향을 찾아가는 순례자의 길과 늘 혼자인 것만 같은 겨울 눈길 속에서 우리를 등에 업고 빛을 따라 홀로 길을 내신 그리스도를 그려봤다.

잘려나간 그루터기가 어쩌면 오늘날의 암담한 기독교 세계를 표현 했을 것 같은 그곳에도 여전히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새 희망의 싹이 내고 계신 것은 아닐까?

뭔가에 쫒기는 듯 한 바쁜 일상중 시간의 창을 통해 자신을 다시보고 내가 사는 삶과 내가 원하는 삶의 실체를 다시 한 번 돌이켜본다.

아담의 범죄로 막혔던 생명나무로 나아가는 길을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여시고 생명나무를 알곡으로 빛으로 만들고 가을 낙엽 속에서도 서로 사랑하므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 볼 듯 한 한 폭의 그림 속에서 생명의 은율을 느껴본다.

본향을 향하는 뱃길에는 여전히 손님을 태우고자 하는 염원 속에 아무 값없이 손님을 기다리고, "다 이루었도다."하시는 그리스도의 말씀 속에서 오늘날 우리가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이룰 것이 무엇인가 되 뇌여 본다.

솔로몬의 모든 영화도 하나의 들꽃 백합화 보다 못하다 하셨던 그 말씀을 쫒아 우리가 피워야할 꽃은 무엇일까?

사랑과 말씀의 씨를 뿌려 그 무엇으로도 지울 수 없고 봄에 피었다가 가을에 지는 들꽃 같은 그런 꽃이 아닌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가득한 세계를 그려본다.

동굴에 갇힌 다윗의 생명을 구했던 거미줄 속에서 우리의 목숨이 때로는 한 낫 거미줄에 의지해야 할 때가 있음을 기억해 본다.

독수리가 날개 쳐 올라 그 새끼를 키우듯 시련 속에서도 좌절하지 말아야할 희망과 바다에 빠져 3일 동안 물고기 뱃속에서 살았던 요나를 통해 거역할 수 없는 우리의 숙명과 그 속에 새로운 희망을 이 있음을 느껴본다.

"세상에 무엇보다도 값진 보물은 우리 아이들이다"던 김 화백의 말을 따라 오늘날 우리는 우리의 모든 소유를 다 팔고 사야할 보화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자고 화두를 던져본다.

"어린 시절 그림이 좋아서 그렸고 잘 그린 그림보다는 형식과 기법의 틀을 벗어나 자유함 속에 느낌표가 있는 작품이기를 기대하며 그려왔다"는 김화백은,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화폭에 담기까지 밤을 지새우는 어려운 작업이었지만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과 행복한 감동의 시간들이었다."고 술회했다.
그는 "우리가 가야할 본향의 길! 이 은혜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공유 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초대의 인사를 대신했다.
 
▲ 작품명 본향 - 땅끝 동방에서 시작한 발걸음이 온세계를 덮고 하늘로 향하고 있다.
ⓒ 나환주
서양화가 김덕순 화백은
▲영호남 교류전,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한국미술뉴델리특별전, ▲여류작가 초대전, ▲한국 미술협회전(예술의 전당), ▲녹색 Market전(자미갤러리), ▲세계 열린미술 우수작가전(서울시립미술관), ▲프랑스 르망시 한국초대작가전, ▲NICAF 국제 아트페어 - 동경, ▲BESETO 대표작가 10인초대전, ▲2010작품전 금호갤러리 등에서 단체작품전에 200여회 활동을 해왔다.

수상경력은
▲전라남도전, 광주시전, 무등미술대전 입선 및 특선, ▲국제교류 미술전 대회장 상, ▲한국미술작은 그림 미술제(서울), ▲일본 아트 그라프회장상, ▲한국관광공사 사장상(BESETO), ▲국제 미술교류회장상, ▲서귀포 시장상 등 각종 대회에서 100여회가 넘는 수상했다.

그의 발자취는
▲대한민국 열린 미술대전 여성위원장, ▲서울시 2008 세계 열린미술대축제 여성위원장, ▲세계평화미술대전 초대작가를 지냈으며,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청동회, ▲세계미술연맹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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