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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구청,『동성로 로드아트 아카데미』운영

- 거리예술이 진화를 모색하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동성로 거리예술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동성로
로드아트 컨설팅사업」의 일환으로 5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총 8회에 걸쳐 대구YMCA 와 동성로 일대에서『동성로 로드아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아트 아카데미는 운영시간은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거리공연 전반을 이해하고 다양한 양식을 경험하여 짧은 시간 안에 일정한 완성도를 체험할 수 있는 강의, 공연관람, 대담, 실기제작 체험발표 등의 다채로운 강의방법으로 운영한다.

참여 대상자는 거리예술가, 시민, 상인, 학생 등 거리공연을 해보고 싶은 누구나 가능하며 5월11일까지 전화(☎010-7574-9214, 010-3955-6755), 이메일
(moo_hhh@naver.com) 또는 중구청 홈페이지(http://gu.jung.daegu.kr)를 통해 선착순으로 30명 모집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예술 감독인 마임이스트 조성진씨는 “이제 거리는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와 재능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번『동성로 로드아트 아카데미』운영은 신선한 실험이 될 것이며, 향후 거리공연자의 양성과 네트워크의 형성, 거리공연 미학의 정립을 위한 모델을 실험하고 일정한 방향을 제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