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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테일즈런너, ‘길드전’ 시스템 신규 업데이트

- 6월 10일부터 총 상금 1,000만 캐시가 걸린 공식 길드전 리그 시작

 
ⓒ 더타임즈
[더타임스 이종철 기자] 나우콤(대표 문용식)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가 ‘길드전’ 시스템을 신규 업데이트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에 가입한 유저들은 ‘길드전’ 전용 채널에 접속하여 다른 길드와 자유로운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길드전’의 결과는 전용 랭킹에 반영돼 길드간 경쟁 및 흥미 유발을 통해 유저간 커뮤니티도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길드전’은 유저들의 성향에 따라 2가지 타입의 경기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승수나 연승 등 랭킹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원하는 팀만 골라서 경기할 수 있는 ‘선택길드전’과 경기 결과가 랭킹에 반영되며, 대전 상대가 랜덤하게 결정되는 ‘랜덤 길드전’이다.

또한 ‘길드전’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길드원들이 함께 길드전 참가를 맹세하기만 해도 길드전 필수 아이템 세트를 전물로 지급하며, 길드전에서 최다 연승, 최다 경기 등 기네스 기록을 세우면 ‘드래곤 펫’ 등 특급 레어아이템 보상이 주어진다.

한편, 오는 6월 10일부터 大운동회 길드전 ‘우리는 길드다’가 시작된다. 총상금 1,000만 캐시가 걸려있는 이번 공식 리그는 평일 오후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과 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길드전 채널에서만 참여가 가능하며, 1등 길드에게는 500만캐시 상금과 ‘크리스탈 트로피윙’이 수여된다.

테일즈런너 임헌중PM은 “팀전 이상의 전략적인 팀플레이가 가능해진 ‘길드전’은 더욱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는 물론 유저간의 협동과 건전한 경쟁을 통해 테일즈런너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길드전’을 통해서만 즐길 수 있는 전용 콘텐츠 및 아이템도 추가할 계획에 있으니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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