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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5.18정신과 체육정신의 화합의 장 5.18축구대회 열려

 
- 5.18축구대회를 참가한 팀들의 모습
ⓒ 더타임즈 강민경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5.18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로 5.18축구대회가 목포 국제 축구센터에서 열렸다.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었던 이번 5.18축구대회는 올해 제 9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 주최로 열리었으며, 목포 KYC파도축구연합(이하 파도연합)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다시세상의 빛으로, 함께 역사의 중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이루어진 행사는 시,도의 지원금이 없이 파도연합의 회원자비로 운행되고 있는데, 올해는 축구를 사랑하는 지역민들과 다양한 문화공연 후원으로 인해 더욱더 5.18정신을 널리 알릴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강성희 대회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정종득 목포시장, 박지원 국회의원, 배종범 목포시의장, 정석봉 목포행사위원장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 행사로는 헵시바 공연팀의 아름다운 음악에 맞춘 전통무용과 참사랑봉사단 소속 천지진동의 치어팀 공연으로 선숟들 및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목포아동원의 밸리댄스 공연은 깜찍한 초등학생들의 모습에 사람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강성휘 축구대회장은 "5.18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자 꾸준히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많은 팀들이 참여해주시고, 행사를 위해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셔 감사드린다. 대회를 찾아주신 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의장단을 비롯해 멋진 공연을 펼쳐주신 (사)참사랑봉사단과 목포아동원장님 ,헵시바 공연팀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5.18목포행사위원회는 제 25주년을 시작으로 매년 5.18에 대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의 통합과 상생에 기여하고 있으며, 시민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할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 "귀여워,귀여워" - 목포아동원의 밸리댄스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 더타임즈 강민경
 
- 대회의 격려사를 해주는 박지원 국회위원의 모습
ⓒ 더타임즈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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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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