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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타임스퀘어에서 공연하면 뜬다!

장재인, 차지연 등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공연 장소로 각광

 
▲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는 매달 새로운 컨셉의 공연이 진행된다 
“타임스퀘어는 저에게 특별한 공간입니다. 제가 여러분을 처음 만났던 곳이며, 앞으로 여러분을 꾸준히 만날 수 있게 꿈을 이루어준 곳 입니다”

지난 6일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슈스케2 출신 신인가수 장재인이 자신의 데뷔 음반인 ‘Day breaker’를 들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후 관객들에게 밝힌 소감이다.

고객을 위한 문화∙공연으로 유명한 엔터테인먼트 1번지 경방 타임스퀘어. 어느 곳에서나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방된 공간인 1층 아트리움에서는 매달 다양한 컨셉으로 공연을 열고 있다. 매달 밸런타인데이, 봄맞이, 크리스마스 등 시즌에 맞춰 반복되지 않는 새로운 컨셉으로 신인가수는 최고의 가수가 되고,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무명 뮤지션들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는 발판이 되고 있다.
 
▲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공연중인 뮤지컬배우 출신 가수 차지연 
MBC ‘나는 가수다’의 임재범 무대에서 피쳐링을 담당하며 일약 스타로 떠 오른 뮤지컬배우 출신 가수 차지연도 타임스퀘어에서 공연을 했다. 차지연은 올해 2월 밸런타인데이, 연인들에게 감미로운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사하며 일반 대중들에게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뮤지컬계에서는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았던 차지연은 최근 대형음반기획사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며 가수로서의 새 출발을 시작했다. 데뷔곡 ‘그대는 어디에’ 뮤직비디오는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공연중인 신인가수 장재인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던 어큐스틱 남성 듀오 ‘십센치’와 4인조 보컬그룹 ‘스윗소로우’도 타임스퀘어에서 무료 공연을 가진 바 있다.

작년 7월 떠오르는 인디밴드로 타임스퀘어에서 공연을 한 바 있는 십센치는 불과 1년만에 가장 ‘핫’한 인기밴드가 됐다. 첫 정규 앨범<1.0>은 초판인 1만장이 하루만에 매진 됐으며, 디지털 음원판매 사이트에서도 꾸준히 상위를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한 커피CF에 출연해 최고의 인기여배우 하지원과 대표곡인 ‘아메리카노’를 부르기도 했다. 매니아층에서는 이미 실력을 인정 받았던 4인조 보컬그룹 스윗소로우 역시 특유의 감미로운 음악으로 다시 한번 팬몰이를 하고 있다.
 
▲ 연인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공연 
이 밖에도 2인조 여성 인디밴드 옥상달빛를 비롯, 야광토끼, 유발이의 소풍, 랄라스윗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타임스퀘어를 거쳐 갔으며, 오는 7월에도 ‘좋아서 하는 밴드’, ‘데이브레이크’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경방 타임스퀘어본부 영업판촉팀 윤강열 과장은 “타임스퀘어는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할만한 실력파 뮤지션이나 신인가수를 매달 컨셉에 맞춰 고심 끝에 선정한다”며, “앞으로도 단순 무료 공연이 아닌, 고객들도 만족할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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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