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6일 수요일 자정,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 기획특집 ‘여배우들’ (91.9Mhz, 연출 송명석)에 출연한 그녀는 “최근에 민효린 씨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면서 “며칠 전 한 행사장에서 김호진, 김지호 부부를 만난 적이 있는데, 김호진 선배가 나를 민효린 씨로 오해하고, 영화 ‘써니’ 잘 봤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최근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가 종영한 후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조윤희는 함께 연기했던 박지윤을 “같은 배우가 봐도 정말 깜짝 놀랄 만큼 예쁜 연기자”로 꼽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요즘 CF 제의가 종종 들어오는데, 개인적으로 커피 CF를 찍고 싶다”고 말하며 DJ인 정엽과 함께 즉석에서 CF를 연기하는 등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나가 청취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매주 수요일 밤 12시 MBC FM4U 91.9Mhz를 통해 들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