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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술관으로 변신한 해수욕장...올 여름 특별한 여름휴가 떠나요~

2011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 전국 해수욕장서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개최

 
▲ 2011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 포스터 
ⓒ 더타임즈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미술관으로 변신한 해수욕장에서 올 여름 특별한 바캉스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김정태 사무국장)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강원 속초 해수욕장과 제주 함덕 해수욕장에서 바다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환경사진전과 재활용쓰레기 작품전을 개최한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은 만 19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환경사진 공모전’(www.cleanbeach.co.kr)을 현재 진행중이다. 수상작 40여 편을 선정해 해수욕장에서 전시 한다는 계획이다. 칼러와 흑백 사진을 포함해 1인당 총 3점까지 공모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풍성한 상품이 주어진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cleanbeac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환경사진전과 함께 열리는 재활용쓰레기 작품전은 해수욕장 인근 대학들의 미술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들을 소재로 다양한 작품을 제작, 전시할 예정이다.

‘2011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환경사진전과 재활용쓰레기 작품전은 바캉스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자녀에게 환경교육도 할 수 있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필립모리스(대표이사 정일우)가 후원하며, 올해로 9회를 맞는 ‘2011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은 전국에서 선발된 18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올 여름 강원 속초, 포항 월포, 충남 대천, 부산 송정, 제주 중문과 함덕 등 전국 6개 해수욕장에서 해변 쓰레기를 줍고 오폐물을 처리하는 등 환경보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1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에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버려진 담배꽁초와 유리조각 등 오폐물 수거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 파출소와 연계하여 야간 청소년 지킴이로도 활동하게 된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은 이밖에도 피서객들에게 광분해성 쓰레기봉투를 무료로 나눠주고, 추후 수거된 쓰레기를 집계하여 해변의 쓰레기 발생량을 조사, 발표할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