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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에듀박스(035290), 2011년 상반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영업이익 10억원 기록

B2G, 스마트러닝 분야의 가시적인 성과가 온라인분야의 실적개선 이끌어

 
▲ 에듀박스 CI 
ⓒ 더타임즈
에듀박스(대표이사 박춘구, 이대호 www.edubox.com)가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여 실적개선의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에듀박스(035290) 측은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2011년 상반기 실적으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전년동기 대비 200% 넘게 증가한 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자체 개발한 양질의 영어 콘텐츠를 기반으로, B2G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한 것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에듀박스는 올해 경남창원시의 영어학습 프로그램 사업자로 3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전국의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우수 영어교사 인증제(Teaching English in English 인증제)의 평가도구로 에듀박스가 운영중인 국가공인 영어말하기 자격시험 ESPT (English Speaking Proficiency Test)가 각 지방교육청에 공식 채택되기도 했다.

에듀박스는 지역 교육청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교육사업 부문에서도 적극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에듀박스는 온라인강좌, 화상영어, 영어말하기시험(ESPT)를 결합한 B2G전용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자체의 교육사업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올 상반기에만 수도권, 경남 지역 등을 중심으로 15개 지자체의 교육사업을 잇따라 수주했다.

에듀박스 관계자는 “B2G시장은 경쟁입찰 방식이기 때문에 콘텐츠 개발, 시스템 운영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B2G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과로 온라인교육 분야의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에듀박스가 올 상반기에 선보인 영어학습 프로그램 ‘ESPT잉글리쉬온’도 온라인 분야의 실적 개선을 이끄는데 기여하고 있다. 화상영어와 온라인학습, 국가공인영어말하기 자격시험 ESPT가 결합된 ‘ESPT잉글리쉬온’은 전국단위 사업설명회를 통해 높은 학습효과가 학원 관계자들 사이에 퍼지면서 현재 전국 60여 개 학원과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또한, 스마트기기의 확산에 발맞춘 교육 어플리케이션 출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안정적인 수익모델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재 에듀박스는 약 30여 개의 교육 어플리케이션을 각종 앱마켓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10여 개의 어플리케이션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에듀박스 측은 "하반기에도 영업중심의 경영을 통해서 안정적인 실적개선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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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