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가을을 맞아 화사하게 물들어가는 경내 단풍을 배경으로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10월 한달간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을 실시한다. 독립기념관은 가을 관광철을 맞아 독립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공연예술도 즐기고,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도 만끽하며 우리역사를 배우도록 하고자 10월 일요상설 공연을 개최한다. 독립기념관의 모든 관람은 무료이며, 특히 전시관 뒤로 조성된 4km에 이르는 단풍나무 숲길은 흑성산과 맞닿아 있어 청정하고 환상적이라 가족이나 연인, 단체의 걷기코스로 최적이다. 독립기념관의 10월 일요상설공연은 다음과 같으며, 22일부터 23일까지는 현충시설박람회와 음악회와 뮤지컬, 체험행사, 의료건강 검진 등 다채로운 가을문화한마당 행사도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