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지역위해 조용균 후보 꼭 뽑아달라" 최한수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오후 삼산동과 산곡동 롯데마트에서 진행한 지원 유세에서 "옳은 일에 소신을 갖고 행동으로 옮길 줄 아는 조용균 후보라면 부평 지역이 새롭게 달라질 수 있다"고 조용균 후보를 소개했다. 최 위원장은 "부평 지역을 위해 힘있는 목소리를 낼 줄 아는 조용균 후보를 꼭 뽑아달라”며 유권자들을 행해 지지를 호소했다. 조용균 후보는 "대통령이 바뀌어도 부평이 바뀌진 않는다"며 "지역민은 없고, 국민은 없고, 오로지 자기 식구 챙기기에만 여념이 없는 여당에 맞서 부평을 바꿀 부평아들 조용균을 꼭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옳은 일에 아낌없는 쓴소리 할 것" 주장 조 후보는 "부평에서 자라고, 부평에서 배워서 당당한 부평사람이 되어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뛸 준비를 하고 있다"며 "저는 소신과 원칙과 추진력을 가진 부평을, 인천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법 전문가"라고 주장했다. 조 후보에게 "소신을 말해 달라"는 기자 질문에 그는 "불의를 보면 참지 않습니다. 힘에 밀려 그른 것을 옳다 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고 "그래서 Mr.싸움닭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만큼 옳은 일에 아낌없는 쓴소리를 할 것"이라며 강조했다. 또한 "지역민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달라"는 질문에는 "부평 지역민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할 자신이 있다고 할 만큼 열정을 가지겠다"며 "부평 지역은 부평을 정말 잘 아는 부평 사람이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당당한 부평사람이 되어 열심히 뛸 준비를 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조용균 부평 새롭게 바꿀 수 있다" 강조 그는 "이제 여러분이 선택할 일만 남았습니다. 진정 부평을 위해 열심히 뛸 사람이 그 누구인지 곰곰히 생각해 달라"며 "부평의 큰아들! 참신한 큰 일꾼! 의로운 싸움닭! 바로 이 조용균은 부평을 새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용균 후보는 정치신인이다. 인천에서 태어나 부평고를 졸업하고 인천지법 부장판사를 거쳐 현재 재건축 재개발 전문 로펌 로웰 대표로 있으면서 지역 현안 해결에 지대한 노력을 해 왔다.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며, 인천 인터넷중독예방센터 운영위원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 그만큼 부평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