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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태양상조(주) 광주본점 개점 민원사례 0% 고객감동 상조로..

정민호 대표풍부한 장례경험 새로운 상조시장 열어 갈 터

 
▲ 6일 태양상조 광주본점 개점식 컷팅(가운데 좌 김종연 회장, 가운데 우 정민호 대표) - 태양상조(주) 광주본점 정민호 대표, 정 대표는 차별화된 상품, 더 친절한 서비스, 진심어린 마음으로 민원사례 제로로 고객감동 상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나환주
중견 상조업체인 태양상조(주)(대표 : 김종연 회장)가 광주본점(대표 : 정민호)을 개점하여 상조관련 집중적으로 호남권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태양상조는 6일 광주시 북구 두암동 홈플러스 맞은 편 동광주빌딩 6층에 광주본점을 개설하고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상조 종사자 및 관계자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상조 광주본점 출발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개점식 인사에 나선 정민호 대표는 "본점을 개점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하고, "가족같은 하나 되는 마음으로 출생의 기쁨과 이별의 슬픔을 함께 나누는 상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3월 날벼락으로 본의 아니게 금호상조를 접고 약 6개월 장외에 있어야 만 했다"며, "분신과도 같은 사업자 한분 한분이 사업장을 떠나는 아타까운 현실 속에서 이들을 살려야 겠다는 일념으로 새금호상조를 설립해 태양상조와 합병하게 되었다"고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특히 "서비스는 비슷하여도 마음은 다르다"고 강조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보다 더 친절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민원사례 제로로 고객감동 태양상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축사에 나선 홍기월 동구의회 의장은 "정민호 대표는 의용 소방대 활동을 비롯해 지역 사회에 남다른 봉사 활동을 해왔으며 오늘 성원이 된 이자리는 정 대표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잘 보여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랜 세월동안 봐 온 정 대표는 지와 덕을 겸비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넘치는 분으로 종사자 여러분과 마음을 다해 동거동락 할 분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소개했다.

한편 태양상조는 2003년 국내 최초로 경남 사천 전문 장례식장을 모태로 첫 발을 내딛은 이후 현재는 전국에 25개 지점망을 갖춘 중견 상조업체로 급성장 했다.

특히 태양상조에 따르면 민원 발생률이 0%로 그 비결을 고객만족 서비스와 우수한 장례지도사 시스템을 꼽고 있다.

태양상조는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갖춘 장례지도사를 100%완전 고용하고 있으며 장례지도사는 입사 후 6개월 간 교육을 통해 현장 서비스의 질을 높여 왔다.

또 태양상조는 다른 상조업체들이 상조업체를 설립한 이후 장례식장을 마련한 것과는 다르게 장례식장을 먼저 설리한 후 장례서비스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왔다.

아울러 광주본점을 개정한 정민호 대표는 지역 금호상조 대표를 역임한바 있어 풍부한 관리 경험과 현장 중심, 서비스 중심의 새로운 상조가 탄생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태양상조 광주본점 개점을 통해 금호상조를 비롯해 호남 상조업체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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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