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

우리의 만남은 사랑, 향기로운 커피축제로

 
▲ 제1회 대한민국 커피축제 - 한국문단과 함께하는 낭만시인 공모전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은은한 커피향이 생각나는 가을에 우리의 마음을 사랑의 나눔으로 채워줄 "제 1회 대한민국 커피축제"가 열린다.

오는 27일부터 4일 동안 경향아트힐(대표 김상미)와 NGO단체인 ‘기아대책’, ‘행복한 나눔’과 연대하여 열리는 이 행사는 다양한 커피 이벤트 체험은 물론 행사의 수익금을 원산지인 아프리카 빈곤국가에 기부하여 대한민국의 사랑을 전하게 된다.

창조문학신문사, (사)녹색문단, 한국문단 문인들과 함께하는 "제1회 대한민국 커피축제"가 열리는 정동공원에서 월간 한국문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한국문단과 함께하는 낭만시인 공모전’에 누구나 참가하여 우리의 글솜씨를 뽐낼 수 있으며 우수작 중에서 한국문단에서 검토하여 등단의 기회를 부여한다.

각 부문마다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고급 커피를 방문자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한국문단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희환 시인은 “우리는 원래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들입니다. 이웃의 배고픔을 보고 외면하면 우리의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은 우리에게 사랑이 있기 때문이며 그러하기에 우리는 이렇게 사랑의 나눔을 펼쳐나가야 됩니다”라며 우리가 사랑의 나눔을 해야 하는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 고산돌 시인 - (사진출처=창조문학신문사)
ⓒ 더타임즈
월간 한국문단으로 등단한 고산돌 시인은 이 행사에 발로 뛰면서 특히, 페이스북에서 많은 분들의 참여와 사랑과 관심을 이끌기 위해 밤낮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열심을 볼 때 “우리의 만남은 사랑입니다. 우리의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우리는 글을 쓰며 나눔을 배풀어야 합니다”라고 펼치는 평소의 그의 지론을 생각나게 한다.

한국문단에 등단되어 활동하고 있는 배대근 시인은 평소에 기독교적 사랑과 사회적 기부의 관계를 연계시켜NGO단체인 ‘기아대책’ 등의 나눔행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나눔과 봉사를 생활의 중심 속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문인으로서 현재 청계시사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행사에 시화 전시, 작가사인회 등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축제는 (사)녹색문단, (사)한국커피문화산업진흥협회, 한국관광공사, 서울시중구청,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초록우산, 인테리어25시봉사단, 카페 UNION, 대학생자원봉사단, V원정대 등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그리고 think NEXT, 삼성화재 마이애니카, 웅진식품(주), baba 카페, 대상주식회사, Rose Bud 커피 모어, ICONIX 등이 협찬한다.

지금까지 확정된 참여단체는 월간 한국문단, 창조문학신문사, 주부시정모니터단, 중고등학교학부모 샤프론봉사단,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이디오피아벳 커피역사박물관, 커피클럽, 커피맛있당 등이다.

지금까지 확정된 참여 문인들은 청계시사 안희환 작가(대전문학신문 대표), 채현병 시조시인(시조문학신문 대표), 고산돌 시인(한국문단 등단), 강혜경 시인(수원문학신문 대표), 박인과 시인(창조문학신문 대표, 문학평론가), 문근영 시인(대구문학신문 대표, 신춘문예 당선), 이재순 소설가(신춘문예 당선), 김두기 시인(한국문단 등단), 이수종 시인(한국문단 등단), 신춘문예 왕중왕 이성이 시인(서울문학신문 대표), 김기수 시인(경기문학신문 대표), 양애희 시인(한국문단 등단), 이경덕 시인(동시, 기독문학신문 대표), 홍지희 시인(동시, 신춘문예 당선, 인천문학신문 대표), 배대근 시인(한국문단 등단) 등으로서 시화 전시, 작가사인회, 공모전 심사, 대민봉사 등에 참여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