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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개신교계의 또 한 번의 지각변동, 장로들이 말하는 신천지의 진실

한국 기독교계와 언론에 알리는 신천지

 
▲ 발언 중인 장로 선교 협의회(장선협) 공동대표 조기재 장로 
개신교계의 새 바람이 불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에 오해와 진실을 알리기 위해 장로들이 나섰다.

31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는 장로선교협의회(장선협, 공동대표 김정국, 조기재)와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했던 장로들이 ‘한국 기독교계와 언론에 알리는 신천지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을 주최한 장로선교협의회는 신천지에 온지 얼마 되지 않은 장로들이다. 또한 지난 9월 26일~27일에 있었던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통해 신천지 말씀을 인정한 장로들과 공동 주최했다.

이들은 “거듭 확인해도 신천지는 진리의 성읍이며, 진실을 알고서도 알리지 않는 것 또한 하나님께 짓는 죄라고 생각했다. 또한 신천지에 관심이 있지만 주변 시선 때문에 용기내지 못하는 신앙인들을 위해 신앙의 선배로써 용기를 주려고 열었다”라고 말했으며 “우리는 목회자, 신학대학자, 교수, 전국의 장로들, 일반 교수님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바이다. 또한 불법 강제 개종 교육자들에게 행정 당국에 엄중한 처벌을 바라는 바이다.”라고 말했다.

기자들에게는 편파보도가 아닌 신천지에 대한 진실을 그대로 써주기를 간곡히 부탁했다.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를 왜곡과 편파보도로 오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2007년 방송된 M 방송사 PD수첩과 C 방송사에서 방송했던 특집 방송 모두 한쪽 의견만을 모아 놓고 편파보도 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전국에 장로 수백 명이 신천지에 잘못된 점을 찾으러 갔으나 오히려 집회 후 신천지 선교 센터에서 공부를 하겠노라 등록했다.

장선협은 “우리가 지금까지 본 신천지는 진리의 성읍이다. 아무런 강요 없이 집회 이틀 만에 8천명이 신천지 말씀을 듣겠다며 등록을 한 것이 그 증거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장선협 공동대표 조기재 장로의 성명서 낭독으로 신천지 예수교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혔다. ‘신천지 예수교의 교주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이다.’, ‘PD수첩 등 신천지에 관한 각종 비방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 허위임이 판명되었으며, 신천지는 자타가 공인하는 인류 최고의 진리를 가지고 있다.’, ‘신천지 12지파는 신약의 약속대로 이 땅에 창조된 하나님 나라이다.’, ‘거짓 증거를 버리고, 참 계시 증거를 받아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 날 기자회견에 강제개종교육 피해자 연대(강피연, 장주영) 대표 장주영 씨가 나와 강제개종교육의 실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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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