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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앤피플 잉글리시의 ‘자막없이 영화보기 이벤트’, SNS 통해 화제

300만부 이상 팔린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저자 정찬용 박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영어교육 사이트 정앤피플 잉글리시, 회원 110명 자막없이 볼 수 있는 영화<헬프> 초대

 
▲ 정앤피플 잉글리시의 ‘자막없이 영화보기 이벤트’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300만부 이상 팔린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의 저자 정찬용 박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영어학습 사이트 정앤피플 잉글리시(www.jnpenglish.com)가 자막없이 영화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앤피플 잉글리시 홈페이지 가입자 중 11월15일까지 정앤피플 잉글리시 페이스북에 ‘좋아요’링크가 되신 분과 정앤피플 잉글리시 트위터(twitter@jnpenglish)에 팔로우가 되신 분 중 110명을 추첨해 최근 개봉한 영화 <헬프>를 자막없이 보기 이벤트에 초대할 계획이다.

당첨자에게는 11월19일(토) 오전9시 강남롯데시네마에서 상영하는 자막없이 볼 수 있는<헬프>영화티켓을 1인 2매씩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 보기 : http://www.facebook.com/jnpenglishcom?sk=app_280641968642122


정앤피플 잉글리시 마케팅실의 김홍석실장은 "앞으로 주요 이벤트들에 대해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SNS)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 할 계획“이라며, ”SNS를 활용하면 젊은 층을 대상으로 손쉽게 홍보할 수 있고 비용이 적게 들면서 효과는 크다“고 설명했다.

정앤피플 잉글리시 측은 <헬프>자막없이 보기 이벤트를 계기로 회원대상 영화 자막없이 보기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정앤피플 잉글리시는 월 1만원으로 사이트에 있는 "대화 연습(Talking Practice)", "비디오 클립 USA(Video Clips USA)", "테스트 준비(Test Preparation)"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문의: 080-234-0505)

영화<헬프>는 흑인가정부와 백인 작가의 우정을 다룬 "드라마다. 개봉 첫 주 제작비 전액을 회수, 올해 전미 박스오피스 3주연속 1위를 달성한 화제작으로, 아마존에서 116주 연속 베스트셀러인 캐서린 스토킷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했다. 1963년 작가의 고향인 미국 남부 미시시피 잭슨을 배경으로, 흑인가정부의 인생을 책으로 옮기며 그들과 친구가 된 백인 여성의 반란을 그렸다. 작가의 절친인 테이트 테일러 감독이 제작, 극본, 연출 1인 3역을 맡았다. 전체관람가. 상영시간 1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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