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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서범석 ‘꽃미남 라면가게’ 출연

- 강렬한 카리스마의 덴마크 왕 역에서 코믹한 집사역할까지 - 꽃중년 서범석, 뮤지컬 무대에 이어 브라운관도 섭렵

 
뮤지컬 ‘햄릿’에서 클라우디우스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뮤지컬 배우 서범석의 색다른 변신이 화제다. tvN의 새로운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극 중 차지수(정일우 분)의 아버지인 차사장(주현 분) 비서 고이사로 코믹한 변신을 시도한다.

서범석은 이미 MBC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아들 이신(정용화)과 함께 호흡을 맞춰 기타를 연주하는 등 교감하는 부자관계를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바 있다. 이러한 추세를 몰아 공중파 드라마에 이어 케이블 드라마까지 진출한 서범석은 탄탄한 노래실력과 뛰어난 연기로 뮤지컬계의 안성기로 불리고 있다.

올해 초 선보였던 연극 ‘미드썸머’에서는 예지원과 호흡을 맞추어 미워할 수 없는 찌질하지만 유쾌한 남자 밥을 코믹하게 연기하는가 하면, 임태경, 박은태, 김준수 전동석 주연의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엄격한 모차르트의 아버지 레오폴트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또한 뮤지컬 ‘삼총사’에서는 삼총사의 리더이자 전설적인 검객 아토스역을 유준상과 번갈아 연기하며 전혀 다른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내며 국민 뮤지컬 배우로 불리고 있는 것.

현재는 뮤지컬 ‘햄릿’에서 사랑 때문에 형을 죽이고 고뇌하는 클라우디우스로 분해 비극적인 사랑의 주인공을 연기 하며 팔색조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꽃중년 서범석을 만나볼 수 있는 뮤지컬 ‘햄릿’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12월 17일까지 공연되며, 정일우, 이청아, 이기우 등이 출연하는 ‘꽃미남 라면가게’는 tvN에서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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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