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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1 포스코 패밀리 품질경영대상 시상식 열어

 
- 정준양 회장이 김준식 광양제철소장에게 대상 시상을 하고 있다.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포스코는 21일 제1회 ‘포스코패밀리 품질경영대상’ 시상식을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었다.

이번 포스코패밀리 품질경영대상은 포스코의 3개 생산부문(포항제철소, 광양제철소, 스테인리스사업부문)과 21개 패밀리사를 대상으로 기업규모에 따라 대상(대기업군), 혁신상(중기업군), 도약상(소기업군)으로 나눠 수상사를 선정하고 시너지상은 공급사, 외주파트너사 별로 각각 선정했다.

이번 시상을 위해 포스코 품질경영그룹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포스코패밀리 품질헌장을 기반으로 한 품질경영진단 모델을 개발했으며, 24개 패밀리사의 품질경영진단을 완료했다.

수상사 선정은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심사위원회에서 포상 그룹별 최우수 2개사를 추천하고 경영층의 심의를 통해 최종 수상사를 선정했다.

또한, 우수 공급사와 외주파트너사는 각각 구매전략그룹과 외주상생연구반에서 구성한 심사위원회에서 추천된 2개사 중 최종 1개사를 경영층이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 11월 급변하는 글로벌 경쟁 환경을 극복하고 초일류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강력한 품질경영 의지를 담아 ‘포스코패밀리 품질헌장’을 선포한 바 있으며 올해 신설된 품질경영 대상은 전 패밀리가 품질헌장 실현의지를 다지고 품질경영 역량강화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써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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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