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1월 25일 저녁 7시 온정면 소태리 소재 (주)한화리조트 연회실에서 국내 최대 여행사 단체인 한국관광클럽(회장 이정환)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 한다. 전국의 주요 여행사, 관광관련업체CEO, 언론인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한국관광클럽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 모객 활동으로 관광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관광클럽은 울진의 주요 관광 상품 홍보와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수도권 관광객 유치 활동에 들어가며. 특히, 경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울진의 온천, 울진대게 및 붉은 대게, 울진금강송송이를 체험하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도 추진하게 된다. 협약체결 후 11월 26일까지 이틀 동안 한국관광클럽 회원 70여명은 울진의 엑스포공원, 성류굴, 봉평리 신라비 전시관 등 주요관광지 팸 투어를 실시한다. 울진군관계자는 “이번 한국관광클럽과 양해각서 체결로 생태문화관광 도시 울진의 관광자원을 다양한 관광 상품으로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판매해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기획팀(☎ 054-789-6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