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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마당극 ‘최고네’ 공연

 
▲ 국민마당극 ‘최고네’ 공연 - (사진=극단갯돌제공)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전남의 대표 전문예술단체인 극단갯돌은 국민마당극‘최고네’를 공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다문화가정이 함께 즐길수 있으며, 전라남도와 전남문화예술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목포시 문화예술회관(갓바위)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공연이 진행된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극단 갯돌은 지역문화의 다양성과 창작 예술성이 자립하고 활성화되기 힘든 환경인 목포시를 예술 도시로 일구며 30년을 꿋꿋하게 버텨온 저력을 이번 작품을 통해 발산할 예정이다.

폭력을 양산하고, 불신을 낳고, 서로의 이해의 벽을 차단하는 싸움의 역사에 의해 점철된 우리시대의 단면을 은밀하게 꼬집고, 두 원수 집안을 통해 소통의 시대에 민주사회의 새로운 이념인 커뮤니티(Community)가 평화복원의 소중한 가치라는 것을 의도했다.

또한 다문화 가정의 일편이 소재 중 하나로 등장하여 우리 문화와 일상의 삶속에 자연스럽게 융합되어 있는 다문화를 관객과 함께 공유한다. 이는 민족과 국가라는 범주에 다문화라는 것을 더하는 과정에 열린 생각과 행동을 고민 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 할 수 있다.

공연은 최 씨와 고 씨 성을 가진 분들에게는 입장료가 50% 할인되며, 65세 이상의 어르신들과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그리고 다문화 가정(4인)은 무료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