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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건국대 편입학 경쟁률 평균 24대 1…최고 99대1

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는 20일 오후 2012학년도 편입학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40명 모집에 총 8,159명이 지원,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대학 2학년 또는 4학기 이상 수료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편입은 172명 모집에 총 5,646명이 지원, 평균 32.8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대학졸업자 등 학사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학사편입은 168명 모집에 2,513명이 원서를 내 14.96대1을 기록했다.

건국대는 올해 편입학 전형 방식을 변경 영어를 포함한 전공관련 기초 학업능력을 평가하는 ‘계열학업능력고사’를 새로 도입했다. 지난해 2011학년도 건국대 편입학 평균 경쟁률은 24.82대 1이었으며 일반편입 39.26대1, 학사편입 10.49대1이었다. 편입학 전형 방식 변경에도 불구하고 평균 경쟁률은 예년과 비슷했으며, 학사편입은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높아졌다.

학과(전공)별로는 일반편입학 문과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가 99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예술문화대학 디자인학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이 87.50대 1, 현대미술전공 70대1, 산업디자인전공 67.0대1, 텍스타일디자인전공 66.0대1, 문과대학 영문학과와 상경대학 국제무역학전공이 각각 64.5대 1, 정치대학 정치외교학전공 63.5대 1, 사학과 63.0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건국대 편입학 1차전형 계열학업능력고사는 2012년 1월6일(금) 실시되며 면접 및 실기고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31일 발표될 예정이다. 건국대가 새로 도입한 ‘편입학 계열학업능열고사’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로 나눠 각 계열별 전공과 관련한 학업능력과 전공 영문 독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대학 3학년이 갖추어야하는 계열별 기초지식과 필수 교양 수준에 대해 평가한다. 객관식 60문항이 출제되며 고사 시간은 90분이다.

인문계열은 대학 1~2학년 필수 교양 수준에서 인문, 사회과학, 전공영문독해가 출제되며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등의 형태로 출제된다. 자연계열은 수학, 물리, 화학, 생물과 전공영문독해가 출제되며 미적분학, 일반물리학, 일반화학, 일반생물학 등의 과목에서 출제된다.

건국대는 2012학년도 편입학 전형에서 1단계로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계로 나눠 계열학업능력고사로 모집정원의 7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 면접(70%)과 1단계 계열학업능력고사 성적(30%)을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의 경우 1단계에서 인문계 계열학업능력고사로 모집정원의 10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계열학업능력고사 성적(30%)과 실기고사(7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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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