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폭설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에 대한 예방 및 신속한 긴급구조 대응활동을 통하여 각종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명구조에 만전을 기하고자 『2011년 폭설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기습적인 강설시 신속한 제설로 군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목표아래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초동제설 강화와 적설량별 제설작업 행동요령을 마련해 제설작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폭설 등 자연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태세를 확립하여 현장감 있고 발 빠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한다. 권무현 울진소방서장은 “겨울철 종합대책 수립을 통해 군민들이 어느 해 보다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 직원은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어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생활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진소방서는 염화칼슘 825kg, 제설용모래 320kg 등의 제설자재를 확보하고 있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054-782-9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