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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광주시, 시민편의 중심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결속’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홍순만)은 광주시를 찾아 ‘미래 녹색교통 기술 설명회’를 오는 9일 오후 2시, 광주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철도연이 광주시의 교통환경을 고려한 최첨단 친환경 교통시스템을 소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최적의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 완공되면 1호선과 환승에 따라 도시철도 이용률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도시미관, 재정 사정, 교통 수요 등을 고려한 효율적인 교통시스템을 선택해 시민들에게 최첨단 친환경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연구원에서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고무바퀴 한국형 무인 경전철을 비롯해 지하철과 버스의 장점을 접목시킨 바이모달 트램, 배터리로 움직이는 무가선 트램 등 도시 안의 다양한 교통시스템이 소개되고, 교통정책 담당자와 해당 연구진이 시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통수단을 함께 고민해본다.

또한 철도연은 미래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원이 개발한 총 8개 교통시스템과 차세대 고속철도, 신소재 틸팅열차, 초고속 자기부상 열차 등 3개의 지역 간 교통시스템을 선보인다.

본 행사에 앞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홍순만 철도연 원장은 광주시 철도사업을 위한 기술개발과 개발기술의 보급 및 활용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친환경 녹색철도 구현 공동 협력을 위한 합의문’에 서명한다.

철도연 홍순만 원장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연구원과 지자체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고, 이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하고 효율적인 교통시스템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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