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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건국대-강동구, 18~19일 고교생 ‘전공체험 프로그램’ 운영

실제 전공수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마련

 
ⓒ 건국대학교
건국대는 입학사정관제 확대에 따라 고교생들의 올바른 진로 설정을 돕고 다양한 전공 소양을 개발할 수 있도록 18일, 19일 이틀간 서울 강동구청과 연계해 강동구 지역 고교생들을 초청,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건국대 입학사정관실과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가 마련한 이번 전공체험 프로그램은 수의과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 항공우주정보시스템학과 등이며 강동구 지역 고등학생 107명이 참여한다.

건국대는 학생들에게 해당 전공에 관한 소개 자료집을 별도 제작해 제공하고, 대학에서 배우는 전공 학문의 학습 내용과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다양한 실험 실습과 선배와의 대화, 대학생활 소개 등 흥미로운 내용으로 진행한다.

18일 열리는 수의과대학 전공체험에서는 수의학과에 대한 소개에서부터 동물 심장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심장해부학, 심장 초음파 실습, 동물 청진과 혈압측정, 전염병학 연구실 탐방, 동물병원 탐방, 실험동 실습, 면역계 엿보기 등 실제 수의과대학에서 배우는 전공 내용에 대한 실습과 현장 탐방 등으로 이뤄진다.

또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는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육과정 소개와 함께 신문 1면 만들기와 아젠다 세팅, 광고 스토리보드 기획 등 미디어 미디어 커뮤니케이션과 광고, 아이디어 발상과 크리에이티브 등에 관한 다양한 실습 등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커뮤니케이션학과의 전공 소개와 동아리 소개, 졸업후 진로 등 학과정보는 물론 커뮤니케이션 언어와 이미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영상촬영과 편집 과정 실습, 광고 비평과 제작실습 등을 하고 캠퍼스 투어와 함께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소개와 전형 안내를 받으으며 선배와의 대화, 교수와의 대화를 통해 전공과 대학입학, 진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한다.

19일 열리는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전공체험에서는 비행원리와 비행방법 실습, 바람을 이용한 풍동실험, 비행제어 시스템 실습, 항공우주산업 발전 전망, 대학생활 소개 등이 이뤄진다.

건국대와 강동구는 이번 전공체험에서 각종 실험실 및 교수 연구실 등 캠퍼스 투어를 통해 대학 생활과 연구의 단면을 보여주고 재학생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통해 고교생들에게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제공하고 학과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와 진학 목표를 구체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건국대는 오는 2월 4일 고교 1,2학년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 설정을 돕고 다양한 전공 소양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전국 고교생과 학부모 교사 등 1,500여 명을 대학으로 초청, 모든 단과대학과 전공학과가 참여한 가운데 관심 있는 분야의 희망 전공을 탐색하고 체험하는 ‘스마트 KU 학과 탐방의 날’ 을 개최한다. 예비 수험생 대상 전공탐색과 전공 및 동아리체험, 학부모 대상 특강 및 전공상담, 교사 대상 모의 평가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1. 수의과대학
- 일 시 : 2012년 1월 18일 (수) 9:20까지 도착하여 등록
- 장 소 :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523호

2. 커뮤니케이션학과
- 일 시 : 2012년 1월 18일 (수) 09:50까지 도착하여 등록
- 장 소 : 건국대학교 인문학관 210호

3. 항공우주정보시스템학과
-일 시 : 2012년 1월 19일(목) 9:20까지 도착하여 등록
-장 소 : 건국대학교 공학관 C동 3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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