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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12학년도 영남대・계명대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

영남대, 계명대 2012학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

 
▲ 영덕군 경북도민체전 참가사진 - 경북도민체전 출전선수 입장
ⓒ 더타임즈 이화자
영덕군은 지역출신 대학생들에게 학비부담 경감 및 안정적 학업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영남대, 계명대 2개 대학교의 2012학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대학별 각 10명씩 총20명이고 지원자격은 영남대, 계명대 신입생 및 재학생(복학예정자 포함)으로서 선발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영덕군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읍면장의 추천을 받은 자이다.

선발기준은 거주지(30점), 출신학교(30점), 성적(40점) 등으로 100점 만점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기타항목(기초수급・차상위・국가보훈・장애등급)으로 평가하며, 입사를 원하는 학생은 다음달 3일까지 입사신청서,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추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선발한 뒤, 2월 13일 군 홈페이지나 해당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며, 궁금한 사항은 영덕군 총무과(☎054-730-6103)에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www.yd.go.kr) 게시판(공지사항/고시공고)을 참고하면 된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향토생활관 협약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우리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어 기쁘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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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