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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코퍼스트, 천정형 원적외선 고온패널 ‘바이썬(BYSUN)’ CE 및 CB 인증 동시 획득

유럽은 물론, 중국.일본 등 해외 유통망 확보에 적극 나설 것

 
▲ 코퍼스트 CE 인증서 
전기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www.kofirst.com)는 천정형 원적외선 고온패널 ‘바이썬(BYSUN)’이 최근 CE(유럽연합 통합 규격인증)는 물론 CB(국제 전기기기 인증)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퍼스트는 해외 난방기 시장에서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천정형 고온패널 ‘바이썬(BYSUN)’은 천정에 설치하므로 손에 닿지 않아 제품의 파손 염려가 없어 안전하고, 작동 즉시(약 4분이내) 가열판이 가열되면서 원적외선이 골고루 복사되므로 빠른 시간 내에 난방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설치 후 유지보수나 관리비가 거의 들지 않으며, 원적외선 복사난방 효과와 쾌속난방 효과로 대류난방방식에 비해 약 30% 이상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음이온 방출효과로 공기청정과 유해 물질 중화효과가 있고, 수분 증발로 인한 건조증이나 산소 소모, 먼지나 소음, 진동, 유해가스 발생 등이 없어 쾌적한 난방이 가능하다.

코퍼스트 정원상 이사는 “천정형 원적외선 고온패널 ‘바이썬(BYSUN)’은 CE와 CB 인증 과정에서 납과 카드늄 등 유해화학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며 “´EN ISO 10545-2:1997´ 등 까다로운 유럽의 인증기준들을 모두 만족시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이사는 "이번 CE인증 획득을 계기로 천정형 원적외선 고온패널과 관련한 응용영역을 확대하고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유럽은 물론 중국•일본 등 해외 유통망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CE 마크는 지난 1993년 유럽연합(EU) 시장이 단일화되면서 역내 기술장벽을 제거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증제도로 EU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는데 필수적인 인증서다. 이 마크를 획득한 제품은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위생•환경보호와 관련된 유럽의 규격조건을 충족시켰다는 의미다.

CB인증서는 IECEE에서 사용을 인정한 규격에 근거하여, 어떤 전기 제품의 대표 샘플에 관해서 시험을 실행한 결과, 그 샘플이 그 규격에 적합한 것이 증명된 것을 다른 NCB에 통지하기 위해서 시험을 실시한 국가의 NCB가 시험성적서를 첨부하여 발행하는 문서이다.

코퍼스트는 욕실용 난방기, 벽걸이형 전기 컨벡터, 전기 방열기, 천정형 복사열 난방기, 대공간 난방기, 전기 온수기, 원적외선 히터 등의 제품을 주로 공급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고 품격 파라솔과 테이블과 의자 등 레저용품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 문의: 코퍼스트 (1588-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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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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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