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일상다반사

‘2012년 밝은사회클럽 평화봉사대상’ 시상식 개최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밝은사회클럽 세계평화봉사대상 선정위원회는 세계 평화에 대한 기여, 밝은사회클럽 사업에 부합하는 사회적 공헌자, 봉사 활동을 통한 사회적 공헌 기업 및 단체, 개인을 선정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쥬(Noblesse oblige)’의 숭고한 실천에 앞장서는 2012년 밝은사회클럽 평화봉사대상 (GCS International Grand Awards)을 제정하여 총 10개 부문 31개 수상자에게 8일(수) 오후 2시, 본부 5층 강당에서 시상한다.

밝은사회클럽 세계평화봉사대상 선정위원회에는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아이러브태권도운동본부, 한국국제문화교류운동본부, 한국시민네트워크연합회, 대한간호정우회, 한국학부모총연맹, 한국선거컨설턴트협회, 삼각산자연환경보전연합회 등 시민단체 연합이 참여했다.

◇ 수상자 명단

- 언론봉사부문: 한국방송공사 (대표이사 김인규), 한국교육방송공사 (대표이사 곽덕훈)
- 평화봉사부문: 대한항공 (회장 조양호), 한화그룹 (회장 김승연), ㈜에스케이 (회장 최태원)
- 의료봉사부문: 평화의료재단 (총재 조기성)
- 브랜드부문: ㈜평안엘앤씨 (대표이사 김형섭), 올림푸스한국㈜ (대표이사 방일석),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윤영달), ㈜GB스타일 (대표이사 박칠구)
- 기업봉사부문: ㈜마임 (회장 홍혜실), ㈜보령제약 (회장 김은선), ㈜에코비스로지스틱스 (대표이사 안경갑), 린나이코리아㈜ (대표이사 강원석), (주)스타키코리아 (대표이사 심상돈), 이레라이프에프앤씨 (회장 오영근)
- 지지체봉사부문: 인천광역시 (시장 송영길), 전라북도 (도지사 김완주), 수원시 (시장 염태영), 성남시 (시장 이재명)
- 공기업봉사부문: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정정택),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이원창),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이성준)
- 대학봉사부문: 학교법인 울산대학교 (총장 이철), 학교법인 가천대학교 (총장 이길여)
- 연예인봉사부문: 김장훈, 송일국, 장근석, 카라
- 방송보도부문: 2011 희망로드 대장정 (KBS), 신년특집 생명의 땅 캄보디아 (EBS)

◇ 시상자 명단

-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총재 조정원
- 한국시민네트워크연합회 김관희 이사장
- 대한간호정우회 성영희 회장
- 한국선거컨설턴트협회 김창남 상임대표
- 삼각산자연환경보전연합회 김현풍 이사장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