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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신학기 참고서 준비, 피할 수 없다면 혜택을 누려라

 
신학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신학기를 준비하는 데 분주하다. 학용품, 책가방, 가구 등 다양한 신학기 준비물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한 학기 성적과 함께하는 참고서.

실제로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 book.interpark.com)에 따르면 2~3월은 연간 ‘참고서/학습서’ 판매량의 최고치를 차지 할 정도로 수요가 많은 시기다. 그만큼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등 주요 인터넷서점에서도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 시기에 가장 풍성한 혜택과 사은품을 마련하고 있다.

▲ 할인과 경품은 기본~! 알뜰 참고서 구입 어렵지 않아요~
고물가 시대 알뜰하게 참고서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참고서 구매왕 및 사은품 이벤트’를 이용하면 된다.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참고서 구매왕 및 사은품 이벤트’는 초∙ 중고등학생 참고서 최대 50%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별로 문구세트, 온라인 강의 수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참고서 누적 구매 금액 상위 74명에게 총 37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제공하는 ‘참고서 구매왕 선발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 예비 초등생∙초등생을 위한 엄선된 참고서, 여기 다 모여있네~
생애 처음으로 학부형이 되는 새내기 학부모에겐 추억이 될 만한 이벤트도 있다.

예비 초등생과 학부모를 위해 준비된 ‘취학통지서 인증샷 이벤트’는 홈페이지에 2012년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들고 있는 자녀의 사진을 등록하면,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5,000포인트를, 기존 고객은 3,0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

2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지급받은 포인트는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1학년 창작동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7권 세트’ 등 초등입학생을 위해 엄선된 도서도 추천하고 있다.

이밖에 7차 교육과정에 따라 개편된 초등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도서만 모은 기획전도 진행된다. ‘초등 2012년도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기획전’은 초등 1~6학년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도서 총 111종을 낱권 또는 세트로 구매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미리 보는 초등 국어 교과서 시리즈’는 인터파크도서가 직접 기획한 책이기도 하다. 기획전은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도서 최대 50% 할인과 추가 할인 쿠폰 지급을 통해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도서 신호영 팀장은 “인터넷서점에서 진행되는 참고서 기획전에는 혜택뿐만 아니라 학년별, 과목별 주요 도서의 목록이 일목요연하게 제공되어 있다”며 “따라서 참고서 선택에 있어 조언이 필요한 학생들이나 어떤 참고서를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새내기 학부모를 위해 훌륭한 길잡이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