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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광주 사회적기업 활성화 위한 네트워크 출범

 
- 사회적기업활성화 광주네트워크 창립총회 및 출범식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사회적기업 활성화 광주네트워크(이하 광주네트워크)가 28일 출범했다.

광주네트워크는 이날 프라마호텔 3층 연회실에서 강계두 광주 경제부시장, 최혁진 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을 비롯해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지역경제계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활성화 광주 네트워크"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 협의체는 민·관 파트너쉽에 입각하여 지자체와 기업, 시민사회의제 기관들이 시내 사회적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범시민적 지원운동을 펼치기 위해 출범했다.

특히 사회적기업 성장할 수 있는 시민사회를 구축하고, 친화적인 시장이자 각종 자원제공자로 협력하는 "더불어 잘 사는 공생발전 생태계"를 추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제품과 용역의 판로 개척 활동 지원, 지역별, 업종별 네트워크 구축, 공공기관·단체의 확산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김용채 광주네트워크 상임 공동대표는 "자치단체간 협의를 통해 지역의 재생과 경제활성화, 고용창출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지역사회에 사회적기업이 활성화되도록 활동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계두 광주시 경제부시장은 "사회적기업이 성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취약게층의 사회서비스 제공에 커다란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네트워크는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시내 58곳의 사회적기업 탐방을 통해 애로점 청취 및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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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