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방송되는 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18회는 이훤(김수현분)이 연우(한가인분)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수사하자 이를 알게 된 대왕대비(김영애분)의 협박이 이어진 후 자신이 지키고자 한 사람이 누군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된다. 홍규태(윤희석분)에게서 세자빈의 죽음에 민화공주(남보라분)가 연관이 되어 있다는 보고를 받은 이훤은 날카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세자빈의 죽음에 자신의 혈육인 민화공주가 가담했다는 암담한 현실 속에 이훤은 더욱 더 연우에 대한 죄책감에 괴로워한다. 이로 인해 연우는 훤의 슬픈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민화공주와 오라버니 허염에 대한 걱정으로 괴로워한다. 누리꾼들은 “드디어 민화공주 악행이 밝혀 지는구나”, “핏빛전조라니.. 훤이 어떻게 변하게 될까 궁금하다”, “민화공주가 죄를 다 실토하게 될까”, “회임한 민화공주도 불쌍하다” 등 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를 품은달 18회는 1일 오후 9시 55분 MBC에서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