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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청소년문화나눔장터 수익금, 희망 2012 나눔 캠페인에 전달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청소년문화나눔장터 유스드림마켓(youth dream-market)을 통해 마련된 청소년들의 소중한 수익금 389,300원이 2월 29일 희망 2012 나눔 캠페인에 기부됐다.

이 행사는 대구시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아르미청소년문화재단 대구경북지부에서 주관한 것으로 개성 넘치는 창작품과 청소년 권장 도서, 사전, 문제집등을 판매한 금액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2.28기념중앙공원에서 펼쳐지는 청소년문화존은 “청소년fun&樂문화다망”을 주제로 청소년 프리마켓(창작품 전시 및 판매), 문화콘서트(보컬솔로 및 댄스, 악기연주, 색소폰 등), 전시·체험마당(공예 및 전시 체험), 아나바다 도서교환전 등 다양한 청소년체험활동 프로그램이 매년 운영되고 있다.

대구시 이영선 사회복지여성국장은 “청소년문화나눔장터는 올바른 경제개념 확립과 경제 마인드 함양에 도움을 준다.”며 “특히 장터 수익금 기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청소년에게는 폭력 및 범죄의 유혹에서 벗어나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게 하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크게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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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