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금)

  • 맑음동두천 9.8℃
  • 맑음강릉 13.7℃
  • 맑음서울 10.3℃
  • 구름조금대전 10.4℃
  • 구름많음대구 13.0℃
  • 구름많음울산 12.8℃
  • 구름많음광주 12.0℃
  • 구름많음부산 14.2℃
  • 구름많음고창 9.3℃
  • 흐림제주 13.4℃
  • 맑음강화 11.3℃
  • 구름조금보은 9.0℃
  • 구름많음금산 6.7℃
  • 흐림강진군 11.3℃
  • 구름조금경주시 13.4℃
  • 구름많음거제 14.2℃
기상청 제공

영덕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시행 및 안전교육 실시

- 2012년 3월 2일부터 6월말까지 4개월간 시행 -

 
-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시행 및 안전교육 실시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난 2일 영덕 문화체육센터 내 여성 회관에서 2012년 영덕군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2012년 지역공동체사업 참여자에 대한 사전교육으로 참여자 준수사항 및 산업재해예방과 안전관리 등의 교육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금년에는 정부 예산 사정으로 작년에 비하여 참여 대상자가 많이 축소되었지만 예산 추가 편성을 통해 최대한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상반기 사업 대상자 67명 선발 및 하반기 2차 사업도 추진 할 수 있게 됐다.

상반기 일자리 사업은 총 9개 읍․면, 10개 사업장에서 문화 공간 및 체험장 조성사업, 주민숙원사업 등을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마을 유휴공간정비 사업이 시행되며, 주민에게는 편의를, 취업취약계층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2012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시행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은 물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중심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성공적인 사업 달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새마을경제과 에너지일자리담당 최성자(☎ 054-730-6244)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