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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대통령,27-30일 방중,후와 정상회담

후진타오 중국주석과 만나 6자회담 지원 요청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미국-일본과 정상회담을 가진데 이어 중국과도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동관대변인은 “이명박대통령 내외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간 후진타오(胡錦濤)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베이징과 칭다오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중국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전면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켜 미래지향적인 한중관계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공고히 하기 위한 다양한 일정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중 정상회담은 중국이 북경 올림픽을 앞둔 시점이어서 양국 간의 협력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회담이 될 것으로 분석되며, 북핵 해결을 위한 양국협력의 정상회담이 될 수 있어 국제사회가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이종납)

청와대는 또 “우리 정부의 대외정책에 대한 중국 측의 이해와 지지를 확인하고 6자회담 등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양국간 긴밀한 협조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며 “이 대통령은 창조적 실용주의 외교에 걸맞게 에너지와 환경, 과학기술,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은 한중 정상간 우의와 신뢰관계를 다지고 92년 수교 이래 급속히 발전되어온 양국간 관계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