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MU(Youth-SaeMaul Undong)중앙포럼(회장 김경섭·40)은 22일 대전시 전 지역에서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등 50여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Y-SMU 중앙포럼 청년과 대학생 회원 250여명이 참여해 동구 가오동을 시작으로 대전 5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1만5000여장의 연탄을 보급했다. Y-SMU중앙포럼 김경섭 회장은 “이번 연탄나누기 행사와 관련해 내년에는 더 많은 소외계층들이 연탄 수혜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주기 위해서 Y-SMU중앙포럼 청년과 대학생회원 등 전 회원이 더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섭 회장은 “Y-SMU중앙포럼은 지난 2월 창립 후 지금까지 저소득 소외계층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해왔다”고 말했다. 송일권 사무국장은 “러브하우스(사랑의 집고쳐주기), 문화봉사활동 이외에도 젊은 청년과 대학생들에게 안보의식에 대한 교육과 토론회를 개최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젊은 새마을봉사활동인으로서 봉사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필 중앙포럼 자문위원장은 “오늘 청년위원과 대학생 동아리 학생들이 헌혈봉사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 젊은 층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