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울진군, 친환경농산물 인증 교육 실시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

 
- 친환경농산물 인증 교육 실시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지난 3월 16일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소재 울진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사)울진환경농업연구회 주관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친환경농산물 인증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에 앞서 임광원 울진군수는 인사말에서 친환경농업 추진은 시대적으로 필연적인 산업으로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지속적으로 확대 생산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우리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이 학교급식 식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품질 관리와 생산자의 사명감이 요구되며, 울진군 농업이 역동적으로 발전하는데 친환경농업인들의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하였다.

이날 인증 교육에는 다양한 강사를 초청하여 친환경 안전농산물에 대한 생산자와 소비자의 역할에 대한 필요성과 가치를 강조하였다.

(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 박정화 강사는 “소비자가 바라본 웰빙식품”이란 주제로, (사)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배옥병 강사는“안전한 학교급식”이란 주제로 한 특강에는 참석자들의 관심과 사명감을 더 높였다.

울진군 친환경농업 면적은 1,213ha로 전체 경작면적의 23%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업 비율을 차지하며, 2013년부터 생토미 미질과 식미 향상을 위하여 현재 재배하고 있는“새추청벼”에서“칠보벼”로 품종을 전환 할 계획이다.

올해 인증계획은 1,213ha(수도작908, 전작305)로 투명하고 철저한 인증 심사로 그간 다져온 울진군의 친환경농업 이미지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울진군에서는 인증수수료 1억8천만원, 잔류농약검사 수수료 1억4천만원등 3억2천만원을 전액 군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 경북지역 민간인증기관은 10개소로 대구와 경북에 각각 5개소가 있으며 울진군에는 (사)울진환경농업연구회 산하 민간인증기관이 있으며 잔류농약 검사는 경북해양바이오연구원에서 전량 실시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