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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해양레포츠 교육과 생태관광의 조화

- 해양레포츠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생태관광 활성화 기대

 
- 해양레포츠 교육과 생태관광의 조화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해양레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3월 16일부터 3월 17일까지 2일간 국내 스킨스쿠버교육단체장, 방송· 신문 스포츠기자, 스킨스쿠버 전문 잡지사 대표, 리조트 대표, 지역인사 및 관계자 등 50여명을 초청하여 울진군 원남면 오산리 소재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워크숍 및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이 가지고 있는 관광 경쟁력을 스포츠관광 상품들과 연계하여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울진군의 문화관광 정책과 연계하여 해양레포츠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함이다.

첫날(3월 16일) 진행되는 워크숍의 발표주제는 ▲울진해양스포츠관광 상품 개발과 비전(엄대영 교수 - 위덕대학교 사회체육학부, 울진해양레포츠센터 부센터장), ▲한국 스쿠버 다이빙 업계 현황 및 울진군 연계 발전 방향(이신우 - SSI 대표) 이였으며, 참석한 전문가들의 울진해양레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좋은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특히,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추진하는 울진아쿠아리움과 연계한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울진군내 스킨스쿠버리조트와 연계한 한국스킨스쿠버페스티벌과 같은 이벤트 기획에 대한 가능성들이 긴밀히 협의되었다.

아울러 생태 관광 울진을 알리기 위하여 울진요트학교, 울진아쿠아리움, 캠프홀스 승마장, 봉평신라비전시관, 죽변어시장, 원자력발전소 전시관 등을 관람하며 가족과 함께 체류할 수 있는 관광지와 체험프로그램 등을 안내 받았다.

울진군 관계자는 “해양레포츠를 즐기려는 수요자가 많아짐에 따라 울진군의 청정해안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관광활성화를 위해 농산어촌 체험마을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생태관광 울진을 알리고 지역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도록 관광마케팅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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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