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역주의 선거전략 없는 공명선거 실천 동참” 강조 새누리당 강석호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군)이 지난 27일 영덕과 울진에서 19대 총선 선거대책본부 발대식과 사무소 개소식을 잇달아 열고 선거 진용을 꾸렸다. 강의원의 이날 행사에는 이병석(포항 북)국회의원과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 등 주요 인사들과 지지자, 당원 등이 참석해 재선 필승과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강석호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난 경선 과정을 통해 당과 지역 주민들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당당하게 공천을 받았다”면서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강의원은 “18대 국회 4년 동안 우리 지역이 도로와 철도망을 제대로 못 갖추고 있다는 점이 가장 안타까웠다”면서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국토 개발이 L자에서 U자형으로 바뀌면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의원은 “특히 20년째 이어지던 7번국도 확장공사를 준공시키고 동서4축 고속도로와 동해중부선 철도, 국도36호선 확장 공사를 착공시켰다”면서 “4개군은 이제 낙후된 오지라는 오명을 벗고 지역발전의 유례없는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강석호의원은 “이번 총선은 국회의원 한명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대선의 승리로 연결시켜 지역을 발전시키고 좌파정부의 10년을 청산하는 기회”라면서 새누리당에 대한 군민의 지지를 당부했다. 강의원은 또 “지금 한미FTA 발효로 농어촌 주민들의 불안이 깊다”면서 “하지만 이제 1차 산업의 발전 없이 선진국 진입이 어려운 시대인 만큼 정부의 보완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의원은 “아직도 대변화의 시대를 망각한 채 정략적 의도로 지역의 낙후를 과장하거나 편가르기식 소지역주의를 조장하려는 시도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석호의원은 26일 발표된 한 지상파 방송사의 선거여론조사 결과 41.7%의 지지도로 무소속 후보의 22.4%보다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 : (새누리당,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강석호 예비후보(054)733-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