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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만남 광주시 1365 봉사자 가입 행정 도우미 봉사 나서

“빛고을 봉사단과 만남 봉사단 큰 빛 발한다 ”

 
▲ 1365 자원봉사관련 포털 사이트에 자원봉사희망자를 입력하고 있다. 
ⓒ 나환주
(사)자원봉사단 만남 광주지부(대표 기관호, 이하 만남) 청년 봉사단들이 자원봉사자 포털 사이트인 1365에 봉사자 가입업무를 돕고 있어 화제다.

7일 만남 청년회원 40여명은 광주시청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행정도우미를 자원하고 나선 것이다.

이날로 벌써 6회째 광주시 빛고을 자원봉사센터의 업무를 돕고 있는 만남 회원들은 벌써 7000여명에 가까운 봉사희망자들을 1365에 가입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 빛고을 광주가 봉사로 더 큰 빛을 발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시 자원봉사센터 종사자 1인이 1일 평균 100여명을 가입시키고 있어 폭주하는 자원봉사자 가입업무에 봉사자들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

2012년 한해 자원봉사자 40만명 확보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광주시빛고을 자원봉사 센터는 현재까지 약 23만명이 자원 봉사자로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 나환주
봉사관리 포털 1365는 봉사자들의 투명하고 체계적인 봉사활동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더욱이 봉사활동 중 상해를 입을 경우 보험해택을 주는 등 봉사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가입자들로 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만남 봉사자들이 매번 인터넷 등록 업무를 해주고 있어 광주시가 당초에 예상했던 40만 봉사자 확보에 많은 활력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만남의 수준 높은 봉사 덕분에 빛고을 광주의 빛이 더 커지게 됐다”고 말했다.

봉사에 나선 문현동(27세 운암동)씨는 “봉사자들의 작은 희생이 사회의 빛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빛고을 광주라는 이름에 걸 맞는 많은 봉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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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