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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인터넷전화로 전환 완료

“임차사업을 통한 전직원 인터넷전화기 보급”“비용절감과 부가서비스 개발로 행정발전 기대”

 
- 인터넷전화로 전환 완료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급변하는 정보사회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적은 비용으로 스마트한 정보통신 환경을 구축하기 위하여 기존 아날로그 전화를 IP기반의 인터넷전화(IPT:Internet Protocol Telephony)로 전환하고 지난 4월 9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전국단일 행정전화서비스”가 오는 2013년에 종료됨에 따라 통신비용의 급격한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인터넷전화로 전환함으로써 이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고, 인터넷전화를 통한 다양한 전화서비스의 개선을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본청과 산하기관에 926대의 인터넷전화기를 보급하고 인터넷전화교환기와 보안시스템을 설치하여 운영준비를 완료하였으며, 4월부터 전체 직원들에게 문자서비스, 영상통화, 다자간회의, 통화녹취, 컬러링서비스, 통화이력조회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군민용 “울진군전화번호부 앱”을 개발하여 모든 군민들이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화번호부 앱은 구글마켓과 아이튠즈 앱스토어에서 “울진군 전화번호”로 검색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인터넷전화시스템 구축을 (주)KT와 5년간 임차계약으로 추진함으로써, 구축 시 소요될 수억원의 비용의 절감하면서도 민간의 우수한 정보통신 기술력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더불어 국가정보통신서비스 “C"그룹망에 가입하여 저렴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울진군이 추진한 “C"그룹망 가입과 연계한 인터넷전화시스템 임차사업은 도내에서 처음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비용절감과 안정적인 운영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모범적 사례로 여겨지고 있어, 많은 행정기관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울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터넷전화시스템을 통한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행정사무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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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