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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12년도 쌀 소득보전 직불금 신청 접수

- 쌀 생산 농가 소득안정과 쌀 산업 경쟁력 확보

 
- 울진군청 청사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쌀 소득 등의 보전에 관한 법률에 의거 농업인들에게 쌀 소득등보전직접지불금(쌀 직불금)을 지급하기 위하여 2012년도 쌀 소득보전 직불금 등록신청을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오는 신청자격은 1998년1월1일부터 2000년12월31일까지 논 농업(벼, 연근, 미나리, 왕골재배)에 이용된 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이며, 다만 2011년 농업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 또는 농지면적이 1,000㎡미만의 농업인은 신청에서 제외 된다.

이번 등록신청시 제출서류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쌀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사람은 등록신청서, 경작사실 확인서, 농자재 구매 등 영농기록 서류 1건 이상을 첨부하면 되고, 쌀 직불금을 한 번도 받지 않은 신규 신청자는 후계농업경영인, 전업농업인 등으로 선정된 증명서, 사망 승계한 증명서 등을 추가로 첨부하여 신청하여야 한다.

또한 쌀 소득 직불금은 고정직접지불금(ha당 농업진흥지역 안/746천원, 밖/597천원)과 변동직접지불금(쌀 수확기 평균가격이 목표가격에 미달시 지급)으로 지급하며, 2011년도에 울진군에서는 쌀 직불금을 3,449농가(2,805ha)에 18억6천8백만원을 지급하여 농가 소득 안정에 크게 기여하였다.

한편 울진군 관계자는 “신청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에는 쌀 직불금을 수령할 수 없게 되므로 반드시 신청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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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