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관훈클럽 역대 총무단 50인은 울진을 방문하여 원자력 전시관, 봉평신라비, 엑스포공원, 수토문화의 본산인 대풍헌, 월송정, 불영사, 금강송 군락지 등을 탐방하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구한 유적에 감탄사를 연발하였다. 또한 울진군에서는 문화관광 해설사 및 숲 해설가 등이 안내를 하여 울진의 문화와 유적, 관광지, 산림유전자원 보호림인 울진 금강송 소나무 군락지 등에 대하여 설명하니 한층 깊이 있는 탐방이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배 관훈클럽 총무는 “우리나라 최고의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는 울진 금강송 소나무 군락지를 둘러보고 태고의 자연이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전국에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과 같이 보고 싶다.”고 말하였다. 문의 : 산림녹지과 산림경영팀(☎ 054-789-6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