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음악방송의 시대를 열었던 ‘나는가수다-시즌2’의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7명의 색다른 매력의 가수들이 매회 파격적이고,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던 ‘나는가수다’는 방송직전까지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터라 나가수 시즌2 첫 방송에 대해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인상적인 예고편에는 나가수2 첫 방송에 변화된 룰을 전달받은 가수들의 놀라는 모습과 박완규, JK김동욱, 이수영, 이은미가 충격 받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가수들은 무대를 위해 일주일동안 혼신의 힘을 기울여 연습하지만, ‘녹화’ 무대도 긴장감을 떨칠수 없다. 그러나, ‘녹화’방송이 아닌 ‘생방송’ 무대라면 노련한 가수여도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무대이다. 시즌 2의 룰 변경인 ‘생방송’ 무대는 가수들에게 가장 힘든 ‘옵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열창하는 가수들의 모습이 짧게 담겨 있지만, 그 감동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특히 가수 이수영은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눈길을 끌었고, 정인은 “피가 끓는 기분이었다”고 전하며 나가수2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가수2"에는 총 12명의 가수가 출연한다. "나가수1"에 출연했던 김건모 정엽 김연우 JK김동욱 이영현 박완규와 이번에 새로 합류한 이은미 박미경 백두산 박상민 이수영 정인이다. 새로운 가수와 새로운 무대. 또한, 이제는 현장에 초대된 소수의 사람들만 즐기는 공연이 아닌 전 국민이 함께 생방송으로 경연을 즐기고 직접 평가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가수2’가 관심 받고 있는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