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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재경울진군민회 MOU체결

 
- 울진군,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재경울진군민회 MOU체결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5월 2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구영혜), 재경울진군민회(회장 전영강)와 청소년의 육성과 지역발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위해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의 관련 유관단체인 동북아(중국,러시아,일본)평화연대 대표, 와이즈포스트컨설팅 대표 등 방문단 16명은 1박2일간 울진에 체류하면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사업 추진에 따른 의견교환을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관련 사업에 대한 자문과 지원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주민소득 증대와 지역발전을 위해 농산어촌 체험관광사업과, 환동해권 국제교류사업, 울진지역 학생들의 승마체험활동 등 울진군 청소년의 육성과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 개발을 위해 공동 추진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협약으로 울진지역 청소년들이 스스로 행복을 가꾸며 살아갈 수 있는 여건 제공과 지역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은 울진군이 9번째라고 밝힌 재단 관계자는 농어촌지역 발전사업 시행과 관련한 지자체 협약체결은 울진군이 처음이며 농어촌청소년 육성과 지역발전사업 시행에 새로운 거버넌스 모델을 정립하여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재경울진군민회도 고향의 발전과 후배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사업 시행에 최대한 협력하고 회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발전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어촌청소년 육성재단은 1994년 한국마사회와 문화관광부가 공동 출연하여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농어촌출신 대학생 장학사업, 영농・어업 종사자를 위한 국내외 연수사업, 농어촌청소년의 창의적 체험활동 및 국제 문화교류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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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