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 - 민주당 대구시당 이승천 위원장( 왼쪽에서 두번째 )이 MBC 노조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 자료사진 |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신임 이승천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위원장이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대구MBC파업현장을 방문하여, 노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4일에 있었던 시당위원장 경선에서 이승천 시당위원장은 대구지역 현안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특히 대구MBC파업현장에 가장 먼저 방문하여 사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29일 오전 9시 이승천 시당위원장은 김동열(중남구), 이헌태(북구을), 김철용(달서병) 지역위원장들과 함께 대구MBC노조 파업현장을 방문하였다.
이승천 대구시당위원장은 노조관계자들과의 간담을 통해서 현재 대구MBC의 근본적인 문제인 지역 MBC사장 선임권에 대한 구조적 모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중앙당과 국회 문방위에 대구시당의 이름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촉구하는 한편 , 지역의 시민단체들과 연대하여 대구MBC사태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아울러 지도부 경선이 끝남과 동시에 신임 민주통합당 지도부들이 대구MBC파업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도 밝혔다.
한편, 신임 이승천 대구시당위원장은 대구MBC파업 사태해결 이외에도 각종 지역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