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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300명 실버들의 합창, 인사동에서 젊음을 노래하다

‘’게릴라 콘서트, 앙코르 내 청춘“

노인 음악 프로그램 중 합창, 핸드벨 등 음악교육을 하고 있는 각 기관당 20명 40여 명의 어르신들이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5월 23일(수) 게릴라 콘서트를 가진다
이번 공연은 23일 서울 인사동에서 12시 30분, 17시 30분 각 1시간씩 2회, 인천 부평문화의 거리 에서 17시부터 1시간 동안 1회, 총 3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재은)이 주관하는 ‘2012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삶을 응원하는 10가지 도전과제 중 인생 이모작 하는 법의 세부 프로그램이다.

‘앙코르 내 청춘’은 어르신들이 삶 안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현장을 게릴라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합창과 연주 감상 기회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함은 물론, 참여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년의 모습을 지역 주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하여 삶에 대한 활력과 상승 기회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23일 살짜기 옵서예, 나물캐는처녀, 하모니카 앙상블 연주 등의 민요와 우리나라 가곡 합창 공연과 엘비스 프레슬리 곡도 공연된다. 다음날인 24일(목)에는 인천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60여 명의 어르신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 번 공연에는 노래와 함께 타악기 합주로 ‘돌아와요 부산항에’, 안데스 악기들과 국악 악기인 북과 장구를 결합하여 신나고 경쾌한 리듬 합주가 예정되어 있다. 그 외에 오카리나 연주 3곡도 감상할 수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박재은 원장은 “전국의 문화예술교육 시설ㆍ기관 및 단체 등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형 행사를 개최하여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일상의 이슈를 문화예술로 풀고(삶이 예술을 닮고), 문화예술교육은 삶을 위한 것이 된다(예술은 삶을 담다)는 메시지를 일반 시민과 공유하고자 한다.

2012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가 지난 5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전국 16개 시도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5월 26일(토)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올해 주간 행사의 주제는 ‘문화이해를 통한 삶의 이해’와 ‘삶, 예술을 닮고 삶을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