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차기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주호영 의원 ⓒ 자료사진 |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대구시당(위원장 주성영)은 21일 오전 7시30분에 당원자격심사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회의결과 심사대상인 이성수(남63세, 수성을, 무소속 대구시의원), 윤성아(여35세, 전 친박연합 대구시의원 비례대표, 현 무소속, 신규입당), 조재구(남50세, 무소속 남구의회의원), 김종태(남55세, 무소속 동구을, 동구의회의원), 김동원(남50세, 전 남구의회의원), 방천표(남42세, 전 한국자유연맹 대구시부회장, 북구갑), 전종숙(여63세, 전 동구청공무원, 동구갑) 등 7명 전원을 신규입당 및 재입당을 승인했다.
주성영 위원장은『대선을 앞두고 정권재창출의 역사적 사명 아래, 당의 화합과 대동단결의 모습 그리고 정당의 문호개방을 위해 입당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시당위원장 후보에 단일후보로 등록된 주호영 국회의원(수성을, 3선)을 만장일치로 차기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