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1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패션뷰티

마담부띠끄, 웨딩시즌 맞춰 스타일리시한 40대 결혼식 하객 패션코디 공개

 
올해는 ‘5월의 신부’보다는 ‘6월의 신부’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달 때문에 결혼을 6월로 미루는 예비 부부들이 많기 때문이다. 6월, 본격적인 웨딩시즌이 시작되면서 하객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워지는 날씨 속에 하객으로 참석하는 많은 사람들이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에 빠지기 쉽다.

온라인 여성의류 쇼핑몰 마담부띠끄는 40대 이상의 여성 하객 패션의 기본으로 ‘원피스’와 ‘블랙&화이트 룩’을 추천했다.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의 경우엔 하객 패션에 더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이럴 땐 여성스러우면서도 럭셔리한 원피스 패션이 연령대에 적합하다. 원피스는 상, 하의가 하나로 이루어져 있어 간단한 스타일링만으로 페미닌(일정한 형식이 없이 성숙, 세련, 우아함을 느낄수 있는 분위기)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블랙,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는 포멀(격식을 차린)한 느낌을 주고,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는 연령층에 상관없이 화사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원피스는 아우터만으로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카디건이나 재킷 등을 함께 매치해 주면 더욱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화이트 컬러는 피하는 것이 예의지만, 블랙과 믹스매치 해 수위를 적절히 조절하면 깔끔한 느낌으로 연출 가능하다. 블랙&화이트 정장은 결혼식 하객 패션의 정석으로 불릴 만큼 결혼식에 참석하는 여성이 많이 선호하는 코디로,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때 귀걸이, 목걸이 등의 포인트 아이템을 더한다면 하객 패션을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다.

마담부띠끄 정대웅 대표는 “더운 날씨 때문에 하객 패션을 입는 것에 고민이 있다면, 시원한 소재의 옷을 선택하거나 아이템의 개수를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며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들이 원피스를 선택하는 이유는 위, 아래를 별도로 매치할 필요가 없는 편리함 때문이다”고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